‘해투’ 전혜빈, 이준기와의 러브스토리 고백에 시청률 UP
‘해투’ 전혜빈, 이준기와의 러브스토리 고백에 시청률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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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전혜빈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준기와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은 ‘신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옥, 장영남, 이시언, 전혜빈, 태인호, 전석호 등이 출연했다.

전혜빈은 배우 이준기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전혜빈은 ‘해피투게더3’를 통해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담담하게 털어놨다.

전혜빈은 이준기에 대해 “너무 오랫동안 형, 동생처럼 지냈다. 우린 서로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될지 몰랐다”며 “보면 볼수록 좋은 사람이다. 진심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이상하게 자꾸 함께 만날 기회가 생겼다. 내 SNS에 자꾸 댓글을 달았다”라며 이준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시청률 4.6%로 동 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연나경 기자
연나경 기자

ador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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