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프랑스 몽쥬약국의 베스트셀러 브랜드 ‘알골로지’가 국내 론칭을 알렸다.
지난 27일, 프랑스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알골로지(Algologie)가 가로수길 ‘더화원’에서 론칭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알골로지는 프랑스 뷰티 브랜드로, 해양 생명 공학을 베이스로 한 기술력과 유네스코 청정 지역으로 등재된 브리타니 해안의 해조류와 해양 식물을 주요 성분으로 완성된 천연 화장품 브랜드이다.
특히 알골로지의 연구원들은 십수년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해양 생명 공학 과학자들로 이루어져있다.

파도의 물거품에서 추출한 미네랄 재공급 성분, 해조류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푸코산틴 성분을 활용해 멜라닌 세포를 보호하는 제품을 개발해냈으며, 세계 최초로 해조류 줄기세포 특허를 획득하여 알골로지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했다.

이에 알골로지 한국 본사 최은석 디렉터는 제니스뉴스에 “2014년부터 국내 도입을 위해 노력했는데 이렇게 3년 만에 국내 론칭을 알리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고 전하며 “해조류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성분이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근본적이 개선이 가능한 제품이다. 국내 여성들도 알골로지를 통해 피부가 더욱 개선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알골로지는 피부에 생기를 주는 에너자이징, 노화 예방을 위한 안티에이징, 피부 보습을 위한 하이드레이팅, 그리고 바디케어까지 총 4가지의 토탈 스킨케어 라인으로 국내에 전개되며, 5월부터 온, 오프라인을 통한 대대적인 유통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니스뉴스가 곧 공개할 알골로지 단독 영상 인터뷰를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경지유 기자 juju@, 알골로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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