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뉴스킨이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보였다.
뉴스킨 코리아가 28일 자외선A 차단 지수 최고 등급인 PA++++의 ‘선라이트 데일리 페이스 SPF50+ PA++++’와 ‘선라이트 바디&패밀리 SPF50+ PA++++’2종을 출시했다.
이번 뉴스킨의 신제품 자외선 차단제 2종은 UVA 차단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보다 16배 이상, 기존 최고 등급인 3등급보다 2배 이상의 차단 효과가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피부에 수분을 전달해 촉촉하고 뜨거운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미얀마에서 전통적으로 피부 보호용과 화장용으로 사용하던 ‘따나까(Thanaka)’성분과 피부를 보호해주는 ‘글리코필름(Glycofilm)’성분이 포함돼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한다.
‘선라이트 데일리 페이스 SPF50+ PA++++’는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럽고 촉촉한 얼굴 전용 제품이다. 가벼운 피부톤 보정 효과로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면 화사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선라이트 바디 앤 패밀리 SPF50+ PA++++’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보디 전용 자외선 차단제다. 쉽게 펴 바르기 좋은 로션 타입의 텍스처로 촉촉하지만 번들거림 없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뉴스킨 코리아 마케팅팀 지현주 팀장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한 단계 높여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며 “자외선 차단제 본연의 기능인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은 물론 보습과 진정 케어까지 가능한 선라이트 2종으로 피부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뉴스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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