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프레임-렌즈-스틸까지 내 마음대로... 레이벤 리믹스 5월 출시
[Z현장] 프레임-렌즈-스틸까지 내 마음대로... 레이벤 리믹스 5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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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내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선글라스가 나왔다.

룩소티카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레이밴(Ray-Ban)이 개인의 개성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레이밴 리믹스(Ray-Ban REMIX)의 출시를 알렸다.

올해 탄생 80주년을 맞는 레이벤이 출시하는 레이밴 리믹스는 자신의 얼굴, 라이프스타일, 개성에 맞춰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레이밴의 아이코닉 컬렉션 프레임을 설정 한 후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 컬러 등을 선택하고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미러, 그라데이션, 폴러라이즈드(편광) 등 원하는 렌즈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단 하나뿐인 선글라스를 소장할 수 있도록 템플 팁 부분에 원하는 문구로 각인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한, 선택한 선글라스에 어울리는 파우치까지 결정할 수 있다.

레이밴 브랜드 매니저는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리믹스를 라인을 미리 체험해보고 자신만의 시그니처를 만들기를 추천합니다”고 언급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레이밴 리믹스를 출시 하기 전 고객들이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강남역에 위치한 떼시스에서 진행한다. 레이밴 리믹스는 오는 5월 말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커스터마이징 및 구매가 가능할 예정이다.

 

사진=경지유 기자 juju@, 레이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