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하이라이트 4분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나의 절친 악당들'(임상수 감독, 휠므빠말 제작)은 임상수 감독과 배우 류승범 고준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4분 영상은 "기억하시네요?"라며 마치 관객들에게 말을건네는 듯한 류승범의 친근한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어 많은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을 확인시켜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평범한 한 남자 지누와 나미의 인생에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위험천만한 사건으로 악당들보다 더 지독한 악당이 돼야 했던 그들의 사연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나의 절친 악당들'은 오는 25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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