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일본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규리는 지난 4월 30일 팬클럽 창단식 'GYURI JAPAN OFFICIAL FANCLUB 1st FANMEETING 2017'에서 최근 근황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팬들과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박규리는 이날 팬미팅에서 다양한 게임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준비한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팬들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일본 팬들을 위해 준비한 노래를 열창하기도 했다.
또한 박규리는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며 "잠시만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보다 계절과 관계없이 늘 팬들이 곁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규리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참수리 파출소 경장 ‘장은주’를 연기한다.
사진=다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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