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SIGNAL’ 컴백 타임테이블 공개... 6월 앙코르 콘서트 개최
트와이스, ‘SIGNAL’ 컴백 타임테이블 공개... 6월 앙코르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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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 ‘시그널’의 컴백 일정을 공개하고 국내 앙코르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SIGNAL)’ 두 번째 단체 티저 이미지와 함께 컴백 타임테이블을 게재했다.

트와이스는 앞서 ‘시그널’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하고 스쿨룩 콘셉트에 시크한 눈빛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두 번째 티저 이미지는 첫 티저와 달리 멤버들의 화사한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는 컴백 티징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일부터 14일까지 매일 티저 공개가 예정돼 있다.

또한 트와이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시그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하고 오후 8시 쇼케이스도 개최한다. 쇼케이스는 네이버 V라이브로도 생중계된다.

특히 트와이스는 컴백을 기념하며 오는 6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서 앙코르 콘서트 ‘시그널 앙코르 트와이스랜드(SIGNAL ENCORE TWICELAND)’를 개최한다.

이는 2월 17~1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 첫 단독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이자 일본 진출을 앞둔 트와이스가 이에 앞서 국내팬들과 공연을 통해 만나는 무대다.

이와 함께 2일 0시 트와이스의 미니 4집 '시그널'의 패키지 프리뷰 이미지도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3종 커버에 다채로운 포토카드 및 스페셜 포토카드가 더해져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반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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