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가 쿠션에?’ 더샘, 디즈니 캐릭터 담은 화장품 출시
‘올라프가 쿠션에?’ 더샘, 디즈니 캐릭터 담은 화장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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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더샘과 디즈니가 만났다.

화장품 브랜드 ‘더샘’이 2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디즈니(Disney)’와 컬래버레이션한 스페셜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더샘과 디즈니의 컬래버레이션은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눈사람 캐릭터 ‘올라프’와 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의 ‘니모’와 ‘도리’ 캐릭터를 활용했다.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색조 및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마스크팩, 핸드 에센스까지 총 26종 제품들로 구성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올라프가 담긴 쿠션 타입 자외선 차단제 ‘에코어스 파워 마일드 선쿠션’과 니모가 그려진 ‘샘물 기름종이 쿠션’이 대표적이다. 두 제품 모두 내장된 퍼프에도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더샘은 이번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샘물 기름종이 쿠션 외 5개 제품 중 2개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디즈니 캐릭터가 담긴 손거울 증정한다.

한편 신제품 ‘더샘X디즈니’ 컬래버레이션 시리즈는 전국 더샘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더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