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리얼 러브 속 '커플 티셔츠' 눈길
'런닝맨', 리얼 러브 속 '커플 티셔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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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실제 커플 출연으로 화제가 된 '런닝맨'과 스트리트 브랜드가 만났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의 '사랑과 전쟁' 편에서는 실제 부부인 하하-별,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호준 커플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실제 커플들이 만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웃음을 준 가운데, 이들이 착용한 커플 티셔츠 또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커다란 황소 아트워크가 포인트인 해당 티셔츠는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의 '시카고 불스 실리콘 티셔츠'와 '시카고 불스 애나멜 티셔츠'. 블랙, 화이트부터 컬러풀한 그라데이션 애나멜 아트워크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데일리룩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또한 출연자들은 해당 티셔츠와 함께 스냅백을 착용해 센스있는 스타일을 보여줬는데, 스냅백은 여름 시즌 뜨거운 햇볕을 차단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스트리트 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유분방하고 감각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N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