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지드래곤이 명동에 나타났다.
글로벌 SPA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의 모델 지드래곤이 지난 1일 명동 에잇세컨즈 본점에서 미팅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에잇세컨즈와 브랜드 모델 지드래곤의 컬래버레이션 라인, 2017 써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열렸다. 에잇세컨즈의 지드래곤 컬렉션은 지난 2016년 가을시즌 한국과 중국을 통해 첫 선 보인 후, 양국에서 인기를 누리며 패션 한류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지드래곤은 명동 에잇세컨즈 본점에서 개그맨 조세호의 사회로 2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봄 캠페인 #마이에잇세컨즈(my8seconds) 시작을 알렸다.
에잇세컨즈는 오는 31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잇세컨즈 로고를 활용한 셀피 조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국 9개 매장에서는 피팅룸 내에 캠페인 영상 속 지드래곤 피팅룸을 실제로 구현해 소비자들이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에잇세컨즈 모델 지드래곤은 오는 6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시작으로 북미 8개 도시와 아시아 3개 도시, 오세아니아 4개 도시 등 총 19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공연을 진행한다.
사진=에잇세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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