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박지은 기자] 1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아모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권기영 극본, 노상훈 김진원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노상훈 PD를 비롯해 배우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박보검 등이 참석해 새로운 드라마를 소개했다.
위험한데도 자꾸 끌리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오랫동안 그를 관찰해 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의 달콤 살벌 수사 로맨스를 그리는 '너를 기억해'는 '후아유-학교 2015' 후속으로 방송된다.
영상=박지은 기자 jpark@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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