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5월은 따뜻한 봄 날씨에 황금연휴를 시작으로 주말마다 떠날 나들이 계획에 설레는 달이다. 얼마 남지 않은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짧은 기간 동안 가족, 연인, 친구들과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여행을 가면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사진이다. ‘인생샷’을 위한 메이크업을 열심히 하고 싶지만 막상 떠나는 날 아침은 항상 시간이 부족하기 마련. 그래서 제니스뉴스가 여행 준비로 바쁜 아침 시간에 완벽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뷰티템을 소개한다.
■ 탄탄한 기초를 위한 초스피드 스킨케어
여행 당일 아침이나 출근 준비를 하는 여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스킨케어다. 색조 메이크업에 신경쓰기 바쁜데 스킨케어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해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런 이들에게 짧은 시간 동안 탄탄한 스킨케어를 돕는 뷰티 디바이스를 추천한다.
바나브 ‘핫앤쿨 스킨핏(HOT&COOL SKIN FIT)’은 온열, 냉각모드를 이용해 피부 최적의 온도인 31℃를 유지해주는 뷰티 디바이스다. 냉각모드로 기상 직후 붓기 제거와 모공을 케어하고 화장품의 유효 성분 흡수를 촉진하는 온열모드로 탄탄한 스킨케어를 할 수 있다.
뷰티 디바이스를 이용해 붓기를 제거했다면 마스크 팩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에스케이 투(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는 일명 ‘5분 마스크’라 불릴 정도로 빠르게 영양을 흡수하고 탄력을 준다.
칙칙한 피부 톤을 밝혀주고 메이크업 전 촉촉함을 더해주는 에스케이투의 고농축 피테라가 함유된 마스크다.
■ 여행지서 ‘인생샷’ GET하는 무결점 메이크업
봄 나들이 여행지에서 인생샷을 건지고 싶다면 촉촉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연출이 중요하다. 여행 준비로 바쁜 아침이나 여행지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한다면 짧은 시간 안에 쉽고 편하게 무결점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바나브 ‘커버앤클린핏(COVER&CLEAN FIT)’은 메이크업과 클렌징 2-in-1 기능의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다. 이 제품은 교체형 듀얼 헤드 타입 메이크업 브러쉬와 클렌징 브러쉬를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여행 중 야외 활동 시간을 고려해 지속력과 커버력이 좋은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워 패브릭 롱웨어 하이 커버 파운데이션’은 미세모공까지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커버하고 지속력도 우수하다.
여기에 랑콤 '마뜨 쉐이커'로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 ‘원 포인트 메이크업’에 맞춰 빨간 립을 연출하면 상큼한 분위기와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바나브, 에스케이투, 조르지오 아르마니, 랑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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