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셀렉트숍 스페이스 눌(Space null)에서 단독으로 수입하고 있는 이태리 브랜드 메릴링(MARYLING)이 내달 국내 처음으로 명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명품관에 매장을 오픈 한다.

높은 퀄리티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릴링은 모던함과 동시에 페미닌함까지 갖춘 스타일을 제안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2011년 이태리에서 론칭, 현재 전 세계 50여개의 단독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 베이스인 밀라노를 중심으로 런던, 파리, 홍콩 총 4개의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연간 25개의 테마를 선정해 한 달 2~3개의 새로운 테마를 소개하는 독특한 디자인 시스템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대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인 데이웨어 스타일부터 이브닝웨어, 니트웨어, 그리고 다가오는 F/W시즌에는 퍼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스페이스 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