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5월은 정말 저축하기 힘든 달이다. 어린이날에 이어 어버이날, 스승의날 그리고 성년의날까지 각종 이벤트를 위한 데이(day)가 넘쳐나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날 선물을 가까스로 준비하고, 어버이날 선물을 고민중이라면 이번 기획을 주목 해 보자. 부모님께 선물하면 사랑받을 수 있는 센스만점 선물을 모두 모았다.
▶ 찰랑찰랑 머릿결의 비밀, 모로칸 오일

젊은 시절과 달리 피부며 머릿결도 윤기를 잃기 마련.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 모로칸 오일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모로칸 오일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대형 뷰티편집숍 ‘시코르(CHICOR)'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르간 오일이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브랜드 베스트셀러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10ml)' 또는 촉촉하고 윤기 있는 모발을 위한 '모이스처 앤 샤인 샴푸&컨디셔너 플뢰르 드 로즈(각 10ml)'를 한정 수량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의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50ml)를 두 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아르간 오일과 시어버터 등 피부 영양 공급에 효과적인 성분을 듬뿍 함유한 '바디 버터(50ml)'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모로칸오일 관계자는 "한국의 '세포라(SEPHORA)'로 불릴 만큼 트렌디한 뷰티 제품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대형 뷰티편집숍 시코르에 입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브랜드로서 고객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뛰어난 제품력을 직접 확인시켜드릴 수 있는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점차 확대해 나가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 아웃도어는 Bye, 이제는 향기나는 골프웨어의 시대

몇 년간 아웃도어가 붐을 일으키면서 1등 선물로 아웃도어 제품을 꼽았던건 벌써 옛날 일이다. 최근 패셔니스타 부모님 사이에서는 골프웨어가 급 부상 하고 있다.
이에 골프웨어에 상쾌함을 더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놀드파마는 피톤치드 향을 가미한 상쾌한 골프웨어를 출시했다.
아놀드파마가 선보인 신제품 ‘포레스트 시리즈’ 2종은 여름 점퍼와 팬츠로 구성, 다양한 컬러에 기능성과 활동성, 스타일까지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나일론 스판 소재로 제작해 우수한 신축성과 가볍고 편리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제품 내 피톤치드 향을 가미해 향균, 향기, 방충 등 다양한 기능성과 활동성을 더했다.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아놀드파마의 ‘포레스트 시리즈’ 2종은 깔끔한 디자인에 피톤치드 향까지 가미돼 세련되면서 상쾌한 골프웨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라며 “올 여름, 기능성과 착용감을 높인 ‘포레스트 시리즈’로 골프웨어나 스포티룩, 캐주얼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헤어손상? 이젠 걱정 없어요.

송혜교도 사용한다는 다이슨 드라이기로 부모님의 어깨를 으쓱하게 해 드리는 것은 어떨까.
다이슨(Dyson)이 출시한 헤어 드라이기 슈퍼소닉(Supersonic)은 빠르고 집중적인 공기흐름을 사용한 지능적인 열 제어 기술로 모발을 과도한 열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제품이다.
다이슨의 창업자이자 최고 기술자인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은 “헤어드라이어 연구를 통해 대부분의 제품들은 무겁고 비효율적이며 시끄러운 소음을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모발에 심각한 열손상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다이슨 엔지니어들은 모발 과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다이슨만의 헤어드라이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슨은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 등 다양한 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모로칸 오일, 아놀드 파마, 다이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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