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아는 형님’이 개교 이래 첫 반장 선거를 개최한다.
JTBC ‘아는 형님’이 6일 ‘형님 학교’ 개교 이래 첫 반장선거를 연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서로 반장이 되기 위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아는 형님’ 제작진은 “반장이 되기 위해 후보로 나온 멤버들은 타당하고 개성 넘치는 이유를 들며 선거 유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반장 선거의 후보자가 좁혀질수록 반장 선거의 열기가 대선 못지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제작진은 "반장에 당선된 멤버가 임명장을 받은 뒤 녹화 내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반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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