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크록스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패밀리 레저 신발 신제품을 출시했다.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선보인 ‘스위프트워터 웨이브’는,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스포티한 디자인과 활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 전 제품에 크록스 자체 개발 소재인 크로슬라이트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발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신발 상부에 구멍(지비츠홀)을 뚫고, 유연한 메쉬 소재를 사용, 통풍과 배수에 원활해 여름철 물가에서 신기 적합하다.
또한 힐 스트랩이 발의 움직임을 바르게 잡아 주기 때문에 길이 고르지 않은 휴가지나 도심에서의 러닝, 워킹 시에도 안정감을 더해 준다.
크록스 브랜드 매니저 정선영 차장은 “스위프트워터 웨이브는 물놀이나 캠핑 등 레저 활동에 적합해 올 여름 활용도가 높을 아이템”이라며, “가족 여행이나 나들이를 갈 때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손쉽게 패밀리룩을 연출하기에도 좋다”고 밝혔다.
사진=크록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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