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헐리우드 대표 여신들의 멧 갈라 패션쇼가 화제다.
지난 1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린 멧 갈라 패션쇼에서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와 기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는 라프 시몬스의 캘빈클라인 의상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줄리안 무어는 캘빈클라인 바이 어포인트먼트(Calvin Klein By Appointment)의 비즈와 핸드프린트 깃털 장식으로 구성된 오간자 슬립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비단 뱀피로 만들어진 캘빈클라인의 화이트 펌프스에 메탈 박스 클러치를 함께 선보여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기네스 팰트로는 캘빈클라인 바이 어포인트먼트의 페일 핑크 원 숄더 시퀸 칵테일 드레스로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에쉬튼 샌더스(Ashton Sanders), 패리스 잭슨(Paris Jackson), 빌 스카르스고르드(Bill Skarsgård), 베리 젠킨스(Barry Jenkins), 에이셉 라키(A$AP Rocky), 신디 셔먼(Cindy Sherman), 줄리아 노비스(Julia Nobis), 그리고 모델 루루(Lulu)도 캘빈클라인 의상을 착용했다.
사진=캘빈클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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