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스위스 '호메타', 미량원소를 화장품에 담은 이유(영상)
[단독인터뷰] 스위스 '호메타', 미량원소를 화장품에 담은 이유(영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호메타가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위스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호메타(Hormeta)의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호메타 프랑스 지사 CEO로서 국제마케팅영업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스테판 떼비뇽(Stéphane Thévignot)과 호메타 브랜드 디렉터 최은석을 단독 취재했다.

호메타는 식물학자이며 화학자인 모리스 샤포니에 의해 창립된 이후 60년간 미량원소에 대한 화장품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호메타의 경우 100% 스위스에서 생산된 공신력 있는 원료에서 추출한 성분을 이온화시켜 미량원소 효과를 극대화했다. 덕분에 타 제품에 비해 1000배 이상의 흡수율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Q. 호메타 소개 부탁드려요.
스테판 떼비뇽: 오늘 이렇게 한국에 와서 여러분께 호메타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호메타 브랜드는 자랑스러운 스위츠 제네바에서 유래됐다. 호메타는 조금 오래된 회사인데, 1949년에 설립 후 코스메틱 시장 분야를 계속해서 개척해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올리고 코스메틱(Oligo Cosmetics)은 특정한 트레이스 성분들을 조합해서 사용한다. 트레이스 성분 - 생체에 필요한 성분으로 노화에 효과적이다 - 들은 우리 생체에 꼭 필요한 성분이며, 노화예방에 가장 중요하게 필요한 성분이다. 이에 호메타 제품들은 피부 트러블, 건조함 등의 개선은 물론 노화와 싸우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가장 잘 만드는 브랜드다.

Q. 올리고 코스메틱이란?
필수 미네랄을 이온화시켜 화장품에 접목한 것을 올리고 코스메틱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미네랄은 약으로 흡수가 안되고 물과 소금으로만 섭취할 수 있는데, 올리고 코스메틱을 사용하면 피부에 미네랄을 직접적으로 더해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준다.

Q. 호메타 주력제품은 뭔가요?
최은석: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호메타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했다. 아이존을 완벽하게 케어할 수 있는 아이제품과 피부 표피에 수분을 보습해 줄 수 있는 마스크가 대표 제품이다.

호메타가 한국에 론칭한지 1년 됐다. 오늘 이 자리에서 많은 이들에게 저희 제품을 다시 한번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영상=신승준 기자 ssj2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