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트호텔 by 켄싱턴, 1인 전용 ‘나홀로 YOLO 패키지’ 선봬
이랜드 켄트호텔 by 켄싱턴, 1인 전용 ‘나홀로 YOLO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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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이랜드가 나홀로 여행객을 위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랜드의 켄트호텔 바이 켄싱턴이 9일 부산으로 홀로 떠나는 ‘혼족 여행객’을 위한 ‘나홀로 욜로(YOLO)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나홀로 욜로 패키지’는 최근 트렌드로 잡은 혼밥, 혼술, 혼행 등을 즐기는 ‘혼족’을 위한 패키지로 여가와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선보인 객실 패키지보다 가격을 낮췄지만, 혼자서도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객실 1박, 애프터눈 티 타임, 파티아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먼저 켄트호텔은 부산 광안리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15층 라운지에서 오전 9시와 오후 6시 사이에 진행하는 애프터눈 티 타임을 즐기길 제안한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하는 문라이트 파티 아워로 다양한 주류 및 핑거푸드와 함께 야경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나홀로 욜로 패키지’ 이용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문라이트 파티 아워에서 진행되는 ‘올라 스페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올라 스페인’은 통새우 감바스, 부르스케타 등 다양한 스페인 특선요리와 맥주, 샹그리아 등의 주류가 제공되는 파티다.

이랜드 켄트호텔 바이 켄싱턴 관계자는 “한 번뿐인 인생을 행복하게 즐기고 싶은 욜로족 전용 패키지”라며 “하루 동안 푹 쉬며 합리적인 가격에 여유로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랜드 켄트호텔 바이 켄싱턴의 ‘나홀로 욜로 패키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켄트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