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가 여전히 인기다.
올해 개봉일 흥행 신기록을 세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가 개봉 7일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명(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2017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수립한 바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가 개봉 7일만인 9일 18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에 누적 관객수 200만 9,252명을 기록, 올해 개봉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마블 단독 히어로 속편인 ‘토르: 다크 월드’, ‘캡틴 아메리카: 원터 솔져’보다 빠른 속도다. 또한 44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아이언맨 2’와 동일한 속도로 눈길을 모은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개봉 2주차를 맞아 ‘보안관’, ‘보스 베이비’ 등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순항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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