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센카가 피부 자극을 줄인 클렌징 제품을 선보였다.

클렌징 브랜드 센카가 10일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제거하면서 피부 속 수분은 지켜주는 클렌징 2종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센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워터 타입 클렌저 ‘센카 퍼펙트 워터 클렌징’과 풍성한 오일 거품이 특징인 ‘센카 퍼펙트 오일 휩’이다.

저자극 워터 클렌저 ‘센카 퍼펙트 워터 클렌징’은 미셀라 워터 함유로 모공 속 노폐물과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자극 없이 클렌징한다. 메이크업은 지우고 수분은 촉촉하게 남겨주는 저자극 클렌저로 별도의 물 세안없이 간편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센카 퍼펙트 오일 휩’은 오일 클렌징 성분이 함유된 거품이 모공 속 남은 파운데이션과 마스카라까지 깔끔하게 녹여내는 제품이다. 오일 거품이 피부 표면을 감싸주기 때문에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2종 모두 클렌징 후에도 피부의 수분장벽을 보호해주는 실크 에센스와 더블 히알루론산 보습 성분이 들어있고 은은한 플로럴 향이 가미돼 세안하는 내내 상쾌함을 느끼게 한다.

한편 센카는 방송예정인 MBC 드라마 ‘파수꾼’의 배우 김슬기를 2년째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센카의 신제품 2종은 전국 드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센카 제공

오지은 인턴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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