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임창정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10일 소속사 nhemg는 “임창정의 아내가 분당에 위치한 모 산부인과에서 오전 11시45분 자연분만으로 3kg에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창정은 현재 병원에 함께 있으며 산모와 아기는 건강하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월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사진=제니스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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