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설리가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제니스뉴스에 설리와 김민준과의 관계에 대해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 배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준은 지난 2005년 탄생한 힙합 크루 360 사운즈(SOUNDS) 소속으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가구와 가방 디자인 라인을 론칭해 활약하고 있다.

설리는 현재 영화 ‘리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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