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만세’ 1조가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1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는 ‘프로듀스101시즌2’ 그룹배틀평가에서 1등을 차지한 ‘만세’ 1조의 스페셜한 무대가 펼쳐진다.

그룹배틀평가에서 메인보컬로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현장평가 1등을 차지한 박우담과 함께 완벽하게 ‘만세’ 무대를 꾸민 김태동, 김연국, 주원탁, 우진영이 ‘엠카’ 무대에 오른다. 귀가 탁 트일 시원한 무대를 다시 한 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한동근의 ‘미치고 싶다’가 최초로 공개된다. ‘미치고 싶다’는 듣기만 해도 가슴을 울리는 한동근의 목소리에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싶어 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담은 가사가 더해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또한 신인가수로 등장한 개그맨 김영철의 데뷔 무대도 준비했다. 데뷔곡 ‘따르릉’은 김영철의 평소 이미지에 걸맞은 유쾌한 곡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트리플 H가 나서며 이외에도 혁오, 이엑스피 에디션(EXP EDITION), 황인선, 바시티, 스누퍼, 천단비, 베리굿, 보너스베이비, 에스에프나인(SF9), 나비, 라붐,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등이 출연한다.

사진=Mnet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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