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X유희열X유시민 ‘알쓸신잡’, 6월 첫 방송 확정
나영석X유희열X유시민 ‘알쓸신잡’, 6월 첫 방송 확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나영석 PD의 새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이 오는 6월 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확정하고 출연진을 공개했다.

‘알쓸신잡’은 가수 유희열이 진행을 맡았으며, 유시민 작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소설가 김영하, 물리학자 정재승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은 물론이고 분야를 막론한 끊임없는 지식 대방출의 향연을 펼치며 ‘잡학 박사’들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또한 ‘알쓸신잡’의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첫 미팅에서 끊임없는 대화를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각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화두에 대해 사석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하는 궁금증에서 출발하게 된 프로그램”이라며 “시청자들이 지식에 대한 희열을 맛볼 수 있도록 잡학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쓸신잡’은 5월 중 국내 모처로 첫 촬영을 떠난다.


사진=tvN

연나경 기자
연나경 기자

adore@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