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맞지?’의 프로듀서로 참여한 김형석이 소감을 전했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언니쓰의 데뷔곡 '맞지?'는 음원 공개 후 현재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작곡가 김형석은 “시즌1에서 박진영씨가 만든 '셧 업(shut up)'이 워낙 크게 히트를 했기 때문에 심적인 부담이 많이 됐다. 여러 번 곡을 바꾸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마치 영화 ‘써니’를 보는 듯 서로를 위해주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며 ’맞지?’가 탄생하게 됐다 너무 큰 반응에 뿌듯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또 단시간 동안 걸그룹을 만든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대단한 일을 해낸 멤버들이 대견스럽다. 이후에도 오랫동안 이를 기억했으면 하는 선물의 의미로 ‘랄랄라’를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형석 프로듀서는 신승훈, 김건모, 임창정 등 대표가수들과 작업하며 약 1200여 곡 이상의 곡을 만들어낸 국내 대표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또한 키위미디어그룹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사진=키위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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