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장근석이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인간의 시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12일 제니스뉴스에 “장근석이 ‘인간의 시간’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아직 출연을 확정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인간의 시간’은 인류가 어떻게 살아남아 지금에 오게 됐는가를 상징적으로 다루는 작품으로, 배우 안성기가 출연을 확정하고 류승범이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장근석이 이번 작품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너는 펫’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인간의 시간’은 5월 말 크랭크인한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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