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빅스 엔이 전시회에 담길 사진에 대해 스포일러 했다.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빅스의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VIXX LIVE FANTASIA ) 백일몽’이 개최된 가운데, 이에 앞서 취재진들과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빅스는 데뷔 5주년을 기념해 ‘V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새 앨범 발매, 콘서트 개최, 전시회 등으로 팬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이날 홍빈은 “5년 동안의 행적을 한 번에 보여드릴 수 있게끔 전시하려고 한다”라고 전시회를 소개했다.
엔은 “전시회 사진들을 미리 봤다. 설레는 일인 것 같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팬이 늘어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니 울컥했다. 그런 감정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전시회가 시각적인 것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오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빅스는 오는 15일 오후 새 앨범 ‘도원경’을 발매한다. 전시회는 오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