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남다른 팬사랑 “별빛 아기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빅스 켄, 남다른 팬사랑 “별빛 아기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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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빅스 켄이 팬에 대한 사랑을 표했다.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빅스의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VIXX LIVE FANTASIA ) 백일몽’이 개최된 가운데, 이에 앞서 취재진들과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켄은 “사랑하는 별빛(팬클럽 이름)과 멤버들에게 고맙다. 5년이 지났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빅스가 될 테니 기대해주시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에 대해 “제가 별빛 아기들이라고 한다. 별빛분들 고맙고 사랑한다. 빅스 사랑해주고, 걱정해주고, 마음 따뜻한 눈빛을 보내주신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빅스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별빛 사랑한다”는 귀여운 애교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빅스는 오는 15일 오후 새 앨범 ‘도원경’을 발매한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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