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오늘 병원 갔다와서 알아, 셋째 아이 성별은 아들" 깜짝 공개(김태우 쇼케이스)
김태우 "오늘 병원 갔다와서 알아, 셋째 아이 성별은 아들" 깜짝 공개(김태우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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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김태우가 셋째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움 더 그레이스캘리에서 김태우 3집 정규 앨범 '티-로드(T-ROA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김태우는 "중요한 소식이 있다. 정신이 없어서 알려드리지 못할 뻔 했는데, 오늘 아내가 병원에 갔다. 아이의 성별이 나왔는데 딸, 딸, 아들이 될 것 같다"라며 출산할 아이의 성별을 깜짝 공개했다.

한편 '티-로드'는 오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김태우는 상반되는 분위기의 더블 타이틀곡 '론리 펑크(Lonely Funk)'와 '널 닮으리'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