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고급스러운 예비 며느리 룩 선보여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고급스러운 예비 며느리 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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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종영까지 2회를 앞둔 KBS2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강은경 극본, 전창근 연출)에서 똑 부러진 비서 역의 김현주가 고급스러운 예비 며느리 룩을 선보였다.

어제 방송된 51화에서는 예비 시어머니 나영희(백설희)와 함께 결혼 준비를 하러 다니는 김현주(차강심)가 결혼 전 스트레스로 서러움이 폭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김현주는 블랙 컬러로 통일한 이너에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한 블랙 패턴 코트로 통일감을 더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특히 김현주는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한 닥스(Daks) 액세서리의 블루 컬러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룩을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크리스탈 럭스(Crystal Lux)로 알려진 이 가방은 고급 소가죽 파이톤 패턴 엠보 소재를 사용한 데다, 기존의 닥스 액세서리 인기 아이템인 ‘DD라인’에 오리지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장식하여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증가시켰다.

또한, 숄더 백으로 사용 가능한 체인 스트랩과 크로스 백으로 사용 가능한 레더 스트랩으로 투 웨이(Two-way)로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한편 김현주의 스타일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현주 패션, 상견례 룩으로도 좋겠다", "가방 포인트로 스타일이 살아난다", "가방의 브랜드가 궁금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가족끼리 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