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비에이가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15일 비에이(Be.A)는 공식 SNS를 통해 흑백으로 처리된 다섯 멤버의 단체 사진을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 속 비에이는 주변 건물을 배경으로 서서 정면을 응시하는 자세로 눈길을 끈다. 비슷한 곳을 응시하는 동시에,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표정과 자세로 팀 전체의 매력과 멤버 각각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비에이는 가물치에서 팀 이름을 변경하고 처음으로 발매하는 새 앨범인 만큼 기존 콘셉트와 차별화를 뒀다. 재킷 이미지를 통해 남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의 콘셉트로 기대된다.
한편 Be.A는 최근 가물치에서 비에이로 팀명을 변경하고 새 멤버 범(BomB)을 영입해 5인 체제로 개편했으며, 현재 새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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