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소나무의 첫 번째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SBS MTV‘소나무의 펫 하우스’(이하 ‘펫 하우스)로 일곱 소녀들은 반려견들을 위한 귀여운 펫시터로 전격 변신을 앞두고 있다.
‘펫 하우스’에서 소나무는 다양한 개성이 가득한 강아지들을 만나게 된다. 걸그룹 유일무이한 ‘개(犬)스트 하우스’에서 ‘하숙견’들과 함께 소나무 멤버들은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펫 하우스에는 연예인이 기르는 스타의 반려견부터 대형견과 소형견까지 다채로운 하숙견이 출연해 이들을 살펴 보는 재미가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부터 용인의 타운 하우스에서 첫 촬영이 진행되는 천방지축 ‘소나무의 펫 하우스’는 내달 초 SBS MTV와 SBS funE에서 전파를 탈 계획이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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