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박시환이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박시환은 내달 10, 11일 양일간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 '가슴아 뛰어'를 개최한다.
이에 지난 11일 티켓이 오픈된지 45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 17일 오픈된 추가 공연의 티켓까지 30초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박시환 소속사 토탈셋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의 요청으로 공연 기획사, 공연장 측과 논의 후 추가 공연을 결정했는데 바로 매진으로 이어져 놀랐다.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최선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토탈셋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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