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새 앨범 활동을 마무리짓는다.
샤이니는 18일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스페셜 무대를 선사하며 정규 4집 앨범 '오드(Odd)' 활동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이들은 18일 Mnet '엠 카운트다운(M Countdown)'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뷰(View)'와 수록곡 '오드 아이(Odd Eye)', 다음날인 19일에는 KBS '뮤직뱅크'에서 수록곡 '재연', 20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수록곡 '러브 식(Love Sick)', 21일에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오드 아이'로 무대를 꾸민다.
특히 '엠 카운트다운'과 '인기가요'에서 꾸미는 '오드 아이' 무대는 멤버 종현이 샤이니 멤버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만든 샤이니 맞춤형 곡으로,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무대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이번 스페셜 무대는 샤이니가 지난달 18일 '오드'를 발매한 뒤 국내 각종 음원 차트 1위 및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총 9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의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특별 선물이다.
한편 샤이니는 활동 마무리 무대 이후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