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인턴기자]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에서 여름 상품으로 출시된 다양한 아이템들이 리오더에 들어갔다.
더워진 날씨 탓에 매장에서 빠른 반응을 보이며 성공적인 여름매출을 이끌고 있는 것. 브랜드 모델인 김희선이 입은 화보 속 원피스는 플라워 패턴으로 보디라인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으며, 허리 리본으로 로맨틱함과 여성스러움을 살려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상품이다.
이번 여름 상품은 브랜드 강점인 고급스러운 스타일에 트렌디한 디테일을 적용해 좀 더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요소들이 보강됐다. 특히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김희선의 패션으로 브랜드가 함께 이슈로 떠올랐으며, 서포터즈의 활동과 파워블로거들의 활약 등 여러가지 마케팅 활동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가 난 것으로 해석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조이너스는 2015년 들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고객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럭셔리 페미니즘으로 모던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워너비 아이템들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조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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