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임시완, 칸이 부른 눈물 열연 스틸 3
'불한당' 임시완, 칸이 부른 눈물 열연 스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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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임시완이 영화 ‘불한당’에서 절절한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이 18일 임시완의 열연 스틸을 공개했다.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 분)와 세상 무서울 것이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 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이날 공개된 스틸은 임시완의 뜨거운 눈물을 담고 있다. 이 장면은 잠입 경찰로 교도소에 들어가 불한당이 된 현수가 복역 중 단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엄마의 죽음 소식을 듣고 무너지는 장면이다.

임시완은 패기 넘치는 신참으로 교도소 1인자 재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엄마의 죽음으로 인해 무너졌고 오열했다.

‘불한당’ 측에 따르면 임시완은 여러 가지 감정을 오가는 ‘현수’를 연기하기 위해 ‘임시완 존’을 만들고 연기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한당’은 지난 18일 개봉 뒤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연나경 기자
연나경 기자

ador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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