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소나무 멤버 의진이 연기 활동에 나선다.
의진은 tvN 토요드라마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시즌2'(이하 '언제나 칸타레2)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는 클래식에 대한 열정을 품고 살았던 인물들이 모여 오케스트라를 결성, 각기 다른 사연과 직업을 가진 이들이 모여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에 의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제나 칸타레2'를 하게 돼서 기쁩니다. 열심히 하는 의진이 되겠습니다. 확인하고 싶으시면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의진은 스타일리시한 스냅백을 쓰고 투명한 모찌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극 중 역할답게 비올라와 함께 있는 모습이며, 실제로 약 5년간 바이올린 레슨을 받은 이력이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2'에는 헨리(슈퍼주니어-M) 재경(레인보우) 오상진 박명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된다.
사진=의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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