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포르테 디 콰트로 고훈정이 더블 타이틀곡인 ‘단 한 사람’에 대해 소개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의 데뷔앨범 ‘포르테 디 콰트로’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에는 해외 유명 크로스오버 작곡가 프레드릭 켐프가 작곡한 ‘스텔라 론타나(Stella Lontana)’와 ‘단 한 사람’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수록됐다.
'단 한 사람‘은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언제나 사랑하며 함께 할 단 한 사람을 노래한 곡이다. 이 곡의 가사에 대해 고훈정은 “한국어 가사의 노래를 불러야겠단 생각을 했다. 김이나 작사가님께 부탁을 했다. 따뜻한 위로하는 가사다. 축복된 일에 축가로도 쓰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훈정은 “선율도 평온하고 평이하지만, 계속 듣다보면 디테일하다. 저희 안에서 구성에 변화를 준 것도 있다. 들을수록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단 한 사람’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포르테 디 콰트로는 18일 정오 데뷔앨범의 음원을 공개하고, 19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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