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거미가 선공개곡을 깜짝 발표한다.
오는 22일 정오 공개될 거미의 선공개 곡은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길의 프로듀싱으로 완성된 곡이다. 90년대 뉴욕 스타일이 느껴지는 리드미컬한 올드스쿨 힙합이다.
여기에 청량감 넘치는 거미의 보컬에 독특한 음색의 대표 주자 하림의 코러스, 실력파 래퍼인 리듬파워의 보이비(Boi.B)의 랩 피처링까지 더해져 곡의 활기를 더했다. 조합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거미와 길,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완성해 낸 첫 번째 곡인만큼 리스너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거미가 오랜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여러 도전을 거쳐 새로운 음악을 완성시켰다. 이번 선공개곡이 거미의 정규 5집에 수록된 다채로운 곡들을 대표하는 색깔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거미는 오는 6월 5일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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