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새로운 코너 '아이돌 맨'을 선보인다.
기존 연예 정보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두며 야심차게 선보이는 ‘아이돌 맨(MEN)’은 한류를 이끌어 왔으며, 이제는 세대를 뛰어 넘는 관심의 대상이 된 아이돌들의 크고 작은 소식을 다양한 시각에서 파격적이고 유쾌하게 풀어보는 코너다.
'아이돌 맨'은 이미 대세에 오른 아이돌의 소식부터 날마다 쏟아지는 신생 아이돌들의 가능성까지 일종의 ‘아이돌 관전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이돌 '덕후'인 두 명의 남자 ‘아이돌 맨’이 진행하며, 두 남자의 정체는 첫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아이돌 맨으로 상상 할 수 없는 파격적인 인물이 등장 할 것이다”라며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베일에 가려진 두 ‘아이돌 맨’은 새 코너에 대해 “첫 방송부터 출구 없는 개미지옥의 매력을 가진 아이돌이 등장해 큰 화제를 몰고 올 것이다”라며 “우리가 언급만 해도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4-50대 분들도 아이돌 '덕후'로 영업당할 것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예능 대세 이상민과 이재은 아나운서, ‘힘쎈 여자 도봉순’으로 이름을 알린 설인아까지 색다른 MC 체제로 변화된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MBC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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