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세인츠, 멕시코 시티 정신 담은 패션필름 공개
올세인츠, 멕시코 시티 정신 담은 패션필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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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올세인츠가 멕시코 시티의 풍경을 담아 선보였다.

올세인츠(ALLSAINTS)가 19일 멕시코 시티 사람들의 스타일과 도시의 자유로움을 담은 글로벌 캠페인 ‘아이 러브 멕시코 시티(I Love Mexico City)’ 패션 필름을 공개했다.

‘아이 러브 멕시코 시티’는 올세인츠의 감성과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느낌을 가진 사람을 찾아 캐스팅하며 그들이 사는 집, 거리 그리고 동네를 배경으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윌 비들(Will Beedle)은 “멕시코 시티 도시 자체가 갖고 있는 매력처럼 ‘아이 러브 멕시코 시티’ 프로젝트의 과정은 혼돈과 예측이 불가능했다”며 “그러나 패션위크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영감을 주는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올세인츠의 ‘아이 러브 멕시코 시티’ 프로젝트는 이전 베니스 비치, 뉴욕, 런던, 파리, 대만 우드스탁 그리고 도쿄의 후편으로 패션필름은 19일부터 올세인츠 홈페이지와 디지털 플랫폼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올세인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