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배우 이광수가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특별출연한다.

이광수가 오는 6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KBS2 ‘최고의 한방’에 얼굴을 비춘다 이광수는 극 중 최우승(이세영 분)의 남자친구 ‘윤기’를 연기한다.

이광수의 특별 출연은 ‘최고의 한방’ 연출을 맡은 차태현과의 인연에서 비롯됐다. 이광수는 차태현의 제안에 흔쾌히 출연 의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광수는 그동안 영화, 드라마를 통해서 흡입력 있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아왔다. 이광수가 이번 출연을 통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연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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