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에서 온 러브콜... 김옥빈, 설렘 가득한 공항패션 눈길
칸에서 온 러브콜... 김옥빈, 설렘 가득한 공항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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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칸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은 배우 김옥빈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김옥빈은 어제 19일 오전, 제 70회 프랑스 칸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길에 올랐다. 그는 연신 밝은 미소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옥빈이 공항패션으로 선택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옷차림이 화제가 됐다.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드레스와 청바지를 입은 김옥빈은 차분한 라임스톤 허니 컬러의 클래식한 버버리 DK88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칸영화제 초청작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옥빈, 신하균 주연의 영화 ‘악녀’는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

 

사진=디마코 제공

 

연신 밝은 미소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