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Zion.T)&크러쉬(Crush), 개성 넘치는 패션센스 '묘한 조화'
자이언티(Zion.T)&크러쉬(Crush), 개성 넘치는 패션센스 '묘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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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자이언티(Zion.T)와 크러쉬(Crush)의 개성 만점 패션 스타일이 화제다.

‘그냥(Just)’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자이언티와 크러쉬가 매 무대마다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패션 센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자이언티와 크러쉬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악 색만큼이나 개인이 가진 스타일링 포인트를 잘 살려 한 무대 위에서 다른 듯 하지만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스타일리스트는 “각자 개성이 뚜렷한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만남이기에 서로 다른 둘의 개성은 존중하되, 공통점을 찾아 중심을 잡는 것에 힘을 실었다.”며 “자이언티는 신비감을 주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고, 크러쉬는 힙합적인 요소를 기본적으로 끌고 가며 본인의 매력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컬러나 톤을 활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이언티와 크러쉬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블루스퀘어에서 합동 콘서트를 진행한다.

 

사진=아메바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