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K팝스타6’ 출신 가수 소희가 톱스타들에 이어 ‘아큐브’ 모델로 발탁됐다.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가 22일 SBS ‘K팝 스타6’ 출신 소희(SOHEE)를 ‘아큐브 디파인’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 더욱 빛나는 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광고 속 소희는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해 눈에 렌즈를 착용한다.

이어 전신 거울을 앞에 두고 춤 연습을 하는 모습과 더불어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 무대 의상을 입고 안무를 추는 모습이 연달아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내노라하는 국내 여성 스타들을 모델로 내새웠던 ‘아큐브 디파인’은 신인인 소희를 과감하게 모델로 기용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소희는 최근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스팟라이트(Spotlight)’를 발매하고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를 마쳤다.

한편 ‘아큐브 디파인’ 모델로 활동하는 소희는 오는 6월 1일에 5인조 걸그룹 엘리스(ELRIS)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아큐브 디파인 광고 영상 캡처

오지은 인턴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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