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가 알려주는 ‘피맥’ 트렌드, 이태원 피자 맛집 공개
밀러가 알려주는 ‘피맥’ 트렌드, 이태원 피자 맛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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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가 이태원 피자 맛집을 소개했다.

아메리칸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이하 밀러)가 피맥 트렌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맛집 소개 영상을 22일 공개했다.

밀러는 이태원에서 맛과 분위기로 유명한 피자 레스토랑 5곳을 선정해 ‘피맥시티 이태원’ 영상을 제작했다. ‘피맥시티 이태원’은 이태원 핫플레이스 피자 레스토랑을 투어하며 맛있는 피자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밀러가 소개하는 피자 레스토랑 5곳은 피비에이(P.B.A.), 피자필(Pizza Peel), 유피피(UPP), 지노스뉴욕피자(Gino’s NY Pizza), 호머(Homer)다. 선정된 레스토랑은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감각적인 분위기와 탁월한 퀄리티로 맛집 인증에 빠지지 않는 곳이다.

첫 번째로 소개한 ‘P.B.A’는 ‘피자&맥주 연합’이라는 뜻으로 신선한 버섯 토핑이 특징인 머쉬룸 피자가 시그니처 메뉴다. ‘피자필’은 밀러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어울리는 쫄깃한 화덕피자를 소개했다.

‘유피피’가 소개한 시그니처 메뉴는 풍성한 토핑에 계란을 더한 피자로 밀러의 깔끔한 뒷맛과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지노스뉴욕피자’는 뉴욕 출신의 오너들이 청통 브루클린 스타일을 담아 만든 브루클린 베스트 피자를 인기있는 메뉴로 선정했다.

단 4종류의 피자 메뉴만으로도 맛집으로 소문난 ‘호머’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게다. 각 매장을 방문하면 아메리칸 피자와 밀러 맥주 세트 메뉴를 파격적인 가격에 즐기며 피맥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밀러 관계자는 “다양한 입맛을 추구하는 20대에게 즐거운 식문화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며 “이태원 핫플레이스에서 아메리칸 피자와 아메리칸 맥주가 선사하는 환상의 조합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