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종뒤쇼콜라 국내 첫 매장 오픈!
라메종뒤쇼콜라 국내 첫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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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럭셔리 초콜릿 브랜드 라메종뒤쇼콜라(La Maison du Chocolat)가 지난 5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국내 1호점을 오픈했다.

라메종뒤쇼콜라는 창립자 로버트 랭스(Robert Linxe)가 1977년 파리의 유명한 아틀리에에서 환상적이고 유니크한 맛의 초콜릿을 탄생시킨 브랜드로 섬세한 초콜릿 커버링부터 호화로운 가나슈, 초콜릿 페이스트리까지 뛰어난 맛과 장인정신이 깃든 초콜릿을 선보인다.

프랑스 아틀리에를 콘셉트로 여유롭고 느긋한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하였으며, 매장 곳곳에 나무 소재를 활용한 소품을 통하여 매장 분위기에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주어 다른 곳과는 차별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강조했다.

매장에서는 라메종뒤쇼콜라의 다양한 초콜릿과 마카롱 등의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오픈과 동시에 한 달 동안 발렌타인데이 한정판으로 로맨틱한 하트 모양의 기프트 박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가나슈와 프라리네를 포함한 라메종뒤쇼콜라의 베스트 클래식 초콜릿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메종뒤쇼콜라 관계자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메종뒤쇼콜라 초콜릿은 질 좋은 카카오 콩과 최고의 빈티지만을 사용한 완벽한 밸런스의 초콜릿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타 디저트 브랜드들이 선보인 초콜릿과 차별화되는 프리미엄 럭셔리 초콜릿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는 말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소중한 사람을 위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라메종뒤쇼콜라 초콜릿을 로맨틱한 하트 모양의 기프트 박스에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사진=라메종뒤쇼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