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시즌2가 이번에는 신들린 기타 연주를 선보인다.
‘스테이션(STATION)’ 시즌2의 아홉 번째 주인공은 록그룹 넥스트 멤버이자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트랙스(TRAX) 멤버 김정모다. 두 사람이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노스탤지어(Nostalgia)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 ‘노스텔지어’는 김세황과 김정모가 함께 작업한 록 기반의 일렉트릭 기타 연주곡이다. 파워풀한 드럼, 베이스와 조화를 이루는 화려한 기타 선율을 만끽할 수 있으며, 두 기타리스트의 환상적인 호흡을 만날 수 있어 듣는 이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김세황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 중 하나인 ‘록의 거리(Rock Walk)’에 등재된 바 있다. 아시아 뮤지션 최초 미국 MI음악대학교 음악학 공연예술 명예박사, 세계 3대 악기 박람회 ‘내셔널 어소시에이션 오브 뮤직 머천츠(National Association of Music Merchants)'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주자 20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김정모는 지난해 전곡 작곡 및 프로듀싱한 김희철X김정모 두 번째 미니앨범 ‘종합선물세트(Goody Bag)’ 발표했다. 지난 1월 트랙스 신곡 ‘길 (Road)’ 공개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뛰어난 기타 연주는 물론 다재다능한 음악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스테이션’ 시즌2는 매주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완성도 높은 음원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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