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유영두-박도하, 제프 버넷과 특급 만남 성사
소년24 유영두-박도하, 제프 버넷과 특급 만남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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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소년24 유영두와 박도하가 제프 버넷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소년24 유닛 블랙(UNIT BLACK)의 멤버 유영두, 박도하는 23일 네이버 V라이브 공식 채널을 통해 미국 R&B 뮤지션 제프 버넷(Jeff Bernat)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에는 유영두, 박도하와 제프 버넷이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유닛 블랙은 제프 버넷과 그의 대표곡 ‘콜 유 마인(Call You Mine)’을 함께 부르며 감미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유닛 블랙이 직접 사인 CD를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영두는 “제가 제프 형과 만나게 됐다. 오래 전부터 제프 형의 노래를 들으면서 연습도 했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만나 뵙게 되고 같이 ‘콜 유 마인’을 부를 수 있게 돼서 너무나 영광 이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음에 같이 노래 작업을 하게 될 기회가 분명히 있을거라 믿는다. 오늘 정말 반가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도하는 “여러분 저희에게 정말 상상도 못했던 제프 형님을 만나게 되는 날이 왔다. 만난 것도 모자라 제프 형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콜유 마인'이라는 노래로 서로의 목소리까지 섞었던 꿈같은 하루였다”라며 제프 버넷과 만남에 대한 벅찬 소감을 더했다.

또 “선뜻 '형님'이라는 호칭까지 직접 정해 주시고 저희를 위해 춤까지 춰주시면서 함께 노래 해주셔서 너무 감동받고 고마웠다. 제프 형 앞으로도 쭉 좋은 노래 기대하겠다. 저희도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에 또 뵙는 날이 오길”이라며 제프 버넷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닛 블랙은 오는 27일 일본 팬미팅 개최에 이어, 오는 6월 10일 대만 단독 쇼케이스 개최 등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네이버 V라이브 소년24 공식 채널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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